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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약품, 평양 만경대병원에 의약품 지원
한미약품이 북한 평양시에 위치한 만경대어린이병원에서 사용할 의약품을 지원했다. 한미약품은 최근 사단법인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를 통해 아목클란현탁정(항생제), 트라스펜정(해열진통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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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SOS 구급상자 100배 활용하기
주부 박성연(33·영등포구 당산동)씨는 결혼 후 가정에 구급상자를 비치했다. 박씨는 “두 아이를 키우면서 구급상자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”고 말한다. 뛰다가 넘어져 상처가 나는 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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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에게 성인용 해열제 먹이면 큰 탈 나요
신체와 두뇌가 80% 완성되는 6세 이전의 체력이 평생건강을 좌우한다. GF소아청소년과의원 손용규 원장(오른쪽)이 아기를 진료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‘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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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절기 어린이 건강관리
요즘 아이들은 면역력 부족으로 감기를 자주 앓는다. 무조건 병원에 데려갈 게 아니라 감기를 이겨내는 습관을 잡아줘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.지난해 이맘때, 출산휴가가 끝나 어린이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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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장거리 이동 계획한다면 3가지만 알아두세요
설 연휴를 맞아 많은 가족들이 저마다의 행선지로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. 특히 귀향이나 국내외 여행 등 아이와 함께 장거리 이동을 계획한 부모라면, 편안하고 건강한 연휴를 위해 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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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동호회 好好 주부 친목카페 ‘파크리오맘’
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크리오맘 회원들. 운영자 임유화(가운데)씨와 나눔음악회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중창팀이 아파트 광장에 모였다. 생활 정보를 공유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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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변은 건강의 나침반 … 녹색이면 정상, 회색·흰색은 비정상
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은 신생아는 질병에 취약하다.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대처해야 화를 피할 수 있다. [제일병원 제공]올해 첫아이를 낳은 김미수(28·서울 반포동)씨. 출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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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휴양지 어린이 응급사고
뼈가 부러졌을 땐 부목을 대고 손상 부위를 고정시켜야 한다. 휴양지에서는 머리 부상을 비롯해 외상 사고가 특히 많다.[게티이미지]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이 되면 어린이 사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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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응급상황별 대처법
휴양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나 질환은 대부분 부모의 부주의에서 비롯된다.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. 하지만 예측을 못해 문제가 생겼을 때도 침착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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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사선에 약한 아이들, 머리 부딪혔다고 무작정 CT 찍으면 곤란
발열로 소아전용 응급센터를 찾은 4세 어린이가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센터 유정민 교수로부터 중이염 여부를 확인받고 있다. [서울아산병원 제공] 응급실 단골손님은 단연 어린이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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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아이 겨울철 건강관리
겨울철은 자녀의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. 추운 날씨와 건조한 날씨로 감기와 비염에 걸리기 쉽다. 특히 몇 해 전부터 계절성 독감과 신종플루까지 맹위를 떨치고 있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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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ally?] 기침 2주 넘게 계속땐 축농증·기관지염 의심을
Q ‘콜록콜록’ 기침이 심한데 2주가 지나도록 낫지 않고 있다. 앓는 기간이 길어지는 걸 봐서는 감기가 아닌 것 같다. A 건강한 성인에게서 감기 증상은 보통 일주일 이상 지속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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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0 전문주치의를 만나다 - 천안 소아과③] 이비인후과 클리닉(귀/코/목 질환)
스토리1. 네이버 지식IN 상담 사례 Q.12일 된 신생아에요. 코감기가 너무 심하게 들어서 아이가 잠을 못자요. 말도 못하는 우리 아이가 혼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 건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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껍질 깐 과일이나 날고기·생선회는 설사의 주범
경기가 회복되면서 올 해외 여행객 숫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해외 여행 인구가 급증하면서 여행에 따른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. 오지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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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두통약·해열제 함께 먹지 마세요”
감기약과 생리통약을 함께 먹거나, 두통약과 해열제를 동시에 복용하면 간 기능을 상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“감기약·두통약 등에 들어있는 대표 성분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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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] 손 씻기는 더운물로 20초간…독감 걸려도 모유 먹이세요
휴가철인 8월의 소아과 진료실은 비교적 한산하다. 하지만 올해는 무척 바빴다. 폐렴이나 A형 백신 등 다른 백신들까지 동이 나 진료에 어려움이 크다. 신종 플루(A-H1N1)에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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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통제 잘못 먹으면 간 상하고 위장 출혈
진통제를 먹으면서 술을 마시거나 적정량보다 많이 먹으면 간 손상이나 위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.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일 아세트아미노펜과 NSAIDs(비스테로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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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 이야기/진통제] 술 먹고 머리 아프다고 먹다간 큰일 납니다
머리가 아프거나 생리통이 심할 때 ‘구세주’ 같은 존재가 진통제다. 진통제는 크게 ‘마약성’과 ‘비(非)마약성’으로 나뉜다. 암·대상포진 등 극한의 통증을 덜어주기 위해선 ‘마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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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열진통제 '타이레놀'등 어린이 천식 유발
해열진통제 타이레놀등 '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'이 어린이 천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뉴질랜드 웰링턴대학 리차드 비아슬리박사는 20일 발행될 '란셋'에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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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Life] 설 연휴 후유증, 특효약 없다는데… ‘가정 요법’써볼까
“혹시 설 후유증으로 감기·몸살·독감을 앓고 계시지는 않으세요?” 설 연휴는 감기·독감에 걸리기 쉬운 조건을 두루 갖췄다. 장거리 운전·음식 장만으로 과로하기 십상인 데다 잠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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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/리/집/주/치/의 ■ 겨울철 감기 예방과 치료
"놔두면 비염 유발 찬 음식 피하고 운동 꾸준히 해야" 지끈지끈 몸살감기부터 훌쩍훌쩍 비염까지. 이맘쯤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다.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관리요령과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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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이염·폐렴…감기 합병증 무서워요
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병원마다 어린이 감기 환자로 북새통을 이룬다. 하지만 ‘그까짓 감기쯤이야…’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지나치는 부모도 많다. 어린이는 어른의 축소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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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깜빡? 바캉스 길 구급약 챙기세요
더위가 여느 해보다 일찍 찾아온 탓인지 벌써 휴가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인다. 여행은 삶의 활력소이지만 생활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므로 건강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. 시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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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건강] 우리 아이 결석하게 만드는 '5대 질병'
초등학교가 대부분 개학하면서 본격적인 2학기가 시작됐다. 또래와의 신체 접촉이 잦은 단체 생활이 시작된 것이다. 학기 중 부모가 가장 유념해야 할 점은 자녀가 결석하지 않도록 건